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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HOT 트렌드 숨은 골목 찾기 ‘거리의 미술관,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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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치명적인 컬러링의 유혹

2015년 2월 16일 Comments (0) Views: 3115 ContentsWide, INSIGHTS

소비자와의 밀당(?) … 헝거마케팅 이야기

‘이건 꼭 사야 돼!’ 마음 먹었지만 재고가 없는 경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물건이 들어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루트를 통해서라도 어떻게든 제품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두 가지 모습 중 하나일 것입니다.

갖고 싶은 것을 사지 못할 때 더욱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의 심리와 경제학의 기본 원리인 수요와 공급을 이용한 마케팅 방법. 사람들의 구매욕을 높이는 ‘헝거마케팅(Hunger Marketing)’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헝거마케팅 : 수요가 높은 상품을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 상태 ‘배고픔’, ‘헝거 상태’로 만들어 제품을 더욱 갖고 싶게 만드는 소비자의 수요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을 일컫는다.

초기 판매율로 인기를 입증하다 - 애플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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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애플 홈페이지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날, 매장 앞에는 제일 먼저 아이폰을 얻기 위해 밤을 새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빨리 새로운 제품을 쓰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한정 판매라는 조건 때문에 초기 물량을 얻을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하여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높은 판매율로 인기를 입증합니다.
이러한 애플의 판매 방법은 중국의 스마트폰 회사 ‘샤오미’도  사용하고 있으며, 역시 빠른 시간에 높은 매출을 달성하여 완판되는 모습으로 헝거마케팅의 효과를 입증해 보였습니다.

지속적인 재고관리로 인기를 누리다 -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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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해태제과 홈페이지

2014년 대한민국에는 기존에는 없던 달콤한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허니버터칩 열풍이 불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 무슨 맛일까?’ 하는 호기심에 편의점에 들렀지만, 허니버터칩은 품절돼있기 일수… 개당 1500원에 판매되는 과자가 인터넷을 통해 5000 원에 거래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기에도 허니버터칩을 만든 해태제과는 생산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나중에 인기가 시들해졌을 때 재고 부담도 문제지만, 지금처럼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상태가 매출에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분석도 있습니다. 허니버터칩은 출시된 지 꽤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편의점에서 그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습니다.

빠른 대응으로 마음을 사로잡다 - 던킨도너츠 '무민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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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던킨도너츠 홈페이지

던킨도너츠에서는 도넛이나 케이크를 산 사람들에게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인형인 ‘무민쿠션’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습니다. 도넛도 먹고 쿠션도 받고! 일석이조의 기회를 놓칠 수 없는 소비자들은 앞다퉈 던킨도너츠로 향했고, 무민쿠션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초기 물량이 소진되었습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쿠션을 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던킨도너츠는 무민쿠션의 추가 물량을 당초보다 빠르게 공급하였습니다.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무민쿠션의 출시 날짜와 매장이 공지된 후, 사람들은 자신의 지역이 아닌 곳까지 찾아가는 열정 끝에 인형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던킨도너츠는 무민쿠션의 수량을 조절한 것은 아니었지만 쿠션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고, 발 빠른 대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만족이 먼저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많은 기업에서 헝거마케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헝거마케팅은 제품 판매 증대뿐만 아니라 적은 수량을 생산 후 소비자의 반응을 본 뒤 수량을 늘리는 재고관리의 효과까지 있어 많은 기업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제품을 제때 얻을 수 없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한 사람이 사재기한 뒤 다시 비싼 가격에 물건을 파는 경우를 들 수 있고, 이러한 경우 기업이 벌인 일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반감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경쟁기업에서 비슷한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한다면 헝거마케팅은 소용이 없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너무 효과만을 앞세우기 보다는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며 고객만족과 매출증대의 목표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Team_PWD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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