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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5일 Comments (0) Views: 3533 CLIENTS STORIES, Featured Stories, INSIGHTS

[PR CASE] 쿨하게 달려라! 젊은 러너들을 위한 ‘아식스 쿨 런’

[이미지] 2014 아식스 쿨 런

지난 9월 13일 아식스 코리아의 첫 번째 러닝 대회인 ‘2014 아식스 쿨 런(ASICS COOL RUN)’이 남산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요즘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유행처럼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마라톤 대회 전후로 러닝화와 운동복 구매가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제품과 마라톤 대회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매출 신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광고 효과로 마라톤만큼 스포츠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이벤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달리기의 매력에 빠진 러닝족들에게는 이번 ‘아식스 쿨 런’도 반가운 소식이겠죠! 이번 대회는 아식스가 국내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인 만큼 기대도 컸습니다. 홍보 담당자로서 처음 접하는 마라톤 대회인지라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다른 대회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흥분과 설렘도 함께 했답니다. 

‘2014 아식스 쿨 런’만의 특별함

아식스 쿨런은 남산 북측순환로를 따라 달리다 목멱산방에서 반환하는 총 7km의 코스의 그리 길지 않은 단축 마라톤 대회입니다. 대회 참가 인원은 총 500명, 특이점은 34세까지만 참여가 가능한 젊은 러닝 대회라는 것. 참가자들은 PASSION, SOUL, IMAGINATION, LIFE, SPEED, LOVE 등 6가지 미션 그룹으로 나뉘어 달렸습니다. 각 그룹에는 미션을 대표하는 이종 격투기 선수, 비보이, 아티스트 등 스페셜 게스트가 참석해 함께 달리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2PM의 진운과 모델 혜박이 참여해 완주하는 모습에 많은 박수 갈채가 이어졌습니다.

[이미지] 2014 아식스 쿨 런(ASICS COOL RUN) 2
[이미지] 2014 아식스 쿨 런(ASICS COOL RUN) 4

아식스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장소, 증정 제품, 이벤트 등 모든 것에 엄청 공을 들였습니다. 다른 대회와는 달리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러닝 티셔츠와 쇼트 팬츠, 레깅스 등 20만원 상당의 아식스 러닝웨어 제품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2014 아식스 쿨 런(ASICS COOL RUN) 14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은 바로 ‘애프터 파티!’. 달리고 끝인 대회가 아닌 마라톤 대회+풀사이드 파티로 진행되었습니다. 게다가 장소는 무려 반얀트리 오아시스~. 장미여관, NS윤지의 애프터 콘서트와 함께 반얀트리 오아시스에서 즐기는 풀사이드 파티는 마라톤에서 흘린 러너들의 땀을 식혀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본사와 홍보 에이전시의 시각 차이

이 날 행사 시간은 토요일 오후 4시였습니다. 홍보 담당자로서 걱정이 안 될 수 없었습니다.
‘토요일은 미디어가 쉬는 날인데다(당직이 있긴 하지만…) 오전도 아닌 오후시간이라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날 오전에는 D사의 마라톤 대회가 있었고, 오후에는 미디어 사진부의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사진 행사를 생각할 때 가장 피해야 할 시간은 바로 목요일과 토요일입니다. 목요일은 금요일자 지면이 작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고, 일요일 신문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은 대부분의 미디어가 쉬는 날입니다)

“(홍보적인 측면에서)아 오늘 행사는 망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오겠다고 했던 뉴스 통신사들도 불참, 연예쪽 담당자들도 불참…ㅜㅜ 기적같이 K본부에서 주말 영상 스케치로 촬영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마라톤 출발 시간은 4시, K본부 도착 예정 시간도 4시 정도였습니다. 홍보 담당자로서 출발 시간을 조금 늦추더라도 방송 촬영을 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러너들이 스타트 라인에 집결된 3시 50분… 출발 시간 10분 전인데 진행팀에서 바로 스타트를 외쳤고 러너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직 K본부는 도착 전인데;;;

[이미지] 2014 아식스 쿨 런(ASICS COOL RUN) 1

본사 담당자는 참석자들이 모두 도착한 상황에서 기다리게 할 수 없어 바로 출발을 시켰다고 합니다. 미디어 노출보다는 행사 자체가 중요했던 거죠. 홍보하는 입장에서는 방송에 노출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린 안타까운 심정이었지만, 본사와 홍보 에이전시의 시각 차이를 확인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론 노출만을 목표로 했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행사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홍보인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결과 리뷰

대회를 준비한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듯 열정적으로 달리고 열광적으로 즐기는 젊은 러너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서 행사는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성공에 힘입어 내년에도 ‘아식스 쿨 런’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사 때 찍은 사진 자료를 배포하면서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미디어 커버리지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참가자들의 평가인 것 같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사람들의 솔직한 마음을 몰래 엿들을 수 있었습니다. 

쿨런 진짜 재밌다. 반얀트리에서 언제 이렇게 파티를 해보겠어. 내년에 또 신청하자

Sujin Kim

Sujin Kim

Account Manager at PRWIDE
여행, 블로그, 권투, 영어공부... 방 달아올랐다가 빨리 식어버리는 냄비 같은 여자, 하지만 사랑은 오래 하고 싶은 소녀감성의 신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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