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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가면 ‘길’이 되고 ‘마당’이 열린다_PRWIDE 이호선 과장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나는 도서관에 숨는다.” – (1)서대문구립 이진아 기념도서관

2014년 9월 18일 Comments (0) Views: 4072 ContentsWide, Featured Stories, INSIGHTS

기자미팅, 다들 어디서 하시나요? 광화문 주변 추천 미팅 장소 대방출!

자 분들을 만나 담당 클라이언트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획 아이템 소스도 발굴하고 친분도 쌓는 자리인 기자미팅. PR AE 업무 중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담당하는 클라이언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으면 일주일에 서너번, 적어도 2주일에 한 번 이상은 기자미팅을 진행하죠.

기자미팅은 보통 언론사가 다수 위치한 광화문이나 시청 일대에서 이루어지는데요. 담당 기자의 출입처나 취재일정 등에 따라 그 밖의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기도 합니다. 바쁜 일정의 기자 분과 약속을 잡는 것도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당일 오전 소재를 파악하고 급하게 인근에 기자미팅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큰 난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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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시끄럽거나 번잡해서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는 곳은 피해야 하고, 기자 분의 출입처와 가까워야 함은 물론이며, 맛은 기본…게다가 기자 분의 성별 혹은 취향에 따라 메뉴도 고심해서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광화문 맛집’, ‘광화문 일식집’, ‘광화문 오빠랑’ 등 다양한 키워드를 넣고 블로그 검색에 돌입해 보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가장 자주 미팅을 진행하는 장소 중 하나인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추려 보았습니다. 기자 분의 성별 및 취향에 따른 최적의 기자미팅 장소 정보를 공유합니다. 짜잔~!!!


큰 지도에서 기자미팅을 위한 광화문 맛집 보기
성별에 따라
  • 알리고떼키친: 무교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청담동 ‘알리고떼’의 분점이기도 하다. 다양한 와인이 구비되어 있으며, 로제 소스 파스타가 맛있다. 파이낸스센터와도 가까이 붙어 있어 찾기 쉽다. 저녁에는 연인과의 데이트를 위해 다시 한 번 찾아도 좋을 레스토랑이다. 밤이 되면 조명이 더해져 분위기가 더욱 좋아진다. 02-3789-9973 중구 무교동 45 코오롱빌딩 2층
  • 스타세라 뜨라또리아: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트메뉴가 있어 고민 없이 주문할 수 있고, 런치세트 주문 시 후식까지 함께 나와 따로 자리 이동이 필요 없다. 평일 저녁에는 ‘마이엑스와이프 시크릿 레시피’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며 많은 싱글남녀의 어색한 만남의 장소로 변신한다. www.stasera.co.kr 02-3789-7002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로쏘비앙코: S타워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래된 경양식당에 온듯한 클래식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특징. 광화문 사거리에서 서대문으로 넘어가는 곳에 자리잡아 교육청 출입 기자분과 만나기에 적절하다. 예약할 때 생각 없이 “조용한 곳으로 부탁합니다”라고 했다가는 잘 먹어놓고 만만찮은 숫자들이 자리잡은 영수증을 받아 쥘 수 있다. 룸은 코스요리 필수. 당신이 현명한 AE라면 이렇게 말해보자. “홀에서 약간 구석진 테이블로 부탁 드려요” www.rossobianco.co.kr 02-732-6218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 116 B1F (에스타워 지하 1층)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테라로사 커피: 양평, 강릉에 위치한 테라로사 커피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2013년 광화문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브런치도 운영되어 친분이 있는 기자 분과 함께 캐주얼한 미팅, 혹은 담소 나누기에 좋다. 뷔페식이므로 대여섯 가지 브런치 메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커피 혹은 음료와 함께 먹으면 된다. 공간이 넓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따로 예약할 필요 없이 10분 정도 일찍 가서 자리 잡고 기다리면 되니 더 좋다. 물론 커피숍이라 예약을 하고자 해도 받을 리는 없다. http://www.terarosa.com/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중학동) 더케이트윈타워 B동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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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다쯔미: 이자카야 메뉴, 캐주얼 일식 등을 즐길 수 있는 퓨전일식집. 룸 타입의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런치세트부터 사시미 세트, 면류, 덮밥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반주로 맥주 한 잔 곁들이는 것도 추천! 02-2158-7966 종로구 청진동 119-1 B1 그랑서울 빌딩
  • 시추안하우스: 사천식 중식집. 튀긴 닭고기와 매운 고추가 곁들여진 ‘시추안 라즈지’ 등이 유명하다. 느끼한 것을 싫어하고 맵고 얼큰한 맛을 즐기는 남성 기자 분과 오기 좋은 곳. 사천식 중식집을 표방하지만 일반 중국집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도 구성되어 있어 안전하다. www.sichuanhouse.co.kr 02-2158-7920 종로구 청진동 119-1 B1 그랑서울 빌딩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춘산: 이자카야. 낮에는 식사류도 판매한다. 얇은 천으로 테이블이 분리되어 있어 이야기 나누기에 적절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함정. 구멍 난 스타킹, 몹시 요란한 양말, 신고 벗기 곤혹스러운 신발 등을 신었을 땐 춘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얼굴이 잿빛으로 변할 수 있다. www.haruyama.co.kr 02-773-1357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
취향/성향에 따라

“한국사람이면 아무래도 한식이 좋죠~”, 한식을 원하는 기자를 위한 곳

  • 한성별식: 경희궁의 아침 근처에 숨어있는 깔끔하고 모던한 한식집. 가정집을 개조해서 분위기도 좋고 차가 다니지 않는 안쪽 길에 숨어 있어 굉장히 조용하다. 정갈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낮이고 밤이고 예약은 필수. 교육청/교과부 출입 기자 미팅시 추천. 02-720-7801 종로구 내수동 110-35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한미리: 방으로 각각 나눠져 있고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 분리 및 방음이 잘 되어있어 중요한 자리에 알맞다. 분리와 방음이 너무나도 잘 되어있는 탓에 적막한 방에서 울려 퍼지는 본인 목소리가 메아리로 돌아오는 생소한 경험과 본인 웃음소리에 본인이 화들짝 놀라는 경험도 가능하다. 미팅 중간중간 말이 끊길 때는 적막강산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자 AE와 남자 기자분, 혹은 남자 AE와 여자 기자분 단 둘만 동석했을 시에는 다소 민망할 수 있다. 한미리는 상견례의 메카로 소문난 곳이다. www.hanmiri.co.kr 02-757-5707 서울시 중구 무교동 96 2F (프리미어 플레이스빌딩 2층)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한일관: 전통갈비 혹은 등심불고기에 만두탕, 골동반, 우거지 탕 등 식사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점심구이 반상’ 메뉴가 만족도가 높다. 홀 전체가 트여 있어 말 소리를 높여야 하는 것이 단점. www.hanilkwan.co.kr 02-1577-9963 종로구 중학동 19 더케이트윈타워 B1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모락: 깔끔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심지어 PRWIDE의 바로 옆 건물(!)이다. 교육청, 교과부 출입 기자와 만나기 좋다. 차돌박이가 맛있다. www.koreandiningmorac.com 02-722-5494 종로구 당주동 128-27 동원빌딩 별관 3층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파스타나 중식은 별로고.. 뭐 다른 거 없을까요?”, 색다른 음식을 원하는 기자 분을 위한 곳

  • 생어거스틴/강가: 아시안푸드. 생어거스틴은 ‘뿌 팟 퐁커리’가 맛있고, 강가는 ‘탄두리 치킨’과 ‘커리’가 단연 최고. 아시안푸드 특유의 향이 강해 호불호(好不好)가 나뉠 수 있어 미리 상대에게 물어보는 편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생어거스틴 www.augustin.co.kr 02-778-7718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강가 02-3783-0610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생어거스틴(좌), 강가 [출처] 해당업소 공식 홈페이지 or 블로그.
  • 쿠아타이: 무교동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깔끔한 인테리어와 파이낸스센터 가까운 곳에 있어 찾기도 쉽다. 각종 볶음밥, 팟타이 등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거부감을 줄인 것이 특징. 02-757-3437 중구 무교동 45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 6층

“어휴 제가 어제 술을 좀 해서요…시원한 걸로 가시죠.”, 숙취로 고생하는 기자 분을 위한 곳

  • 무교동 북어국집: 1968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북어국집. 메뉴는 온리원 북어국 한가지다. 점심시간 이전부터 줄이 길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혹시 모르니 넉넉하게 약속시간보다 2~30분쯤 일찍 가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전날 술을 마신 직장인들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줄의 길이가 달라지기 때문. 아주 오래된 식당이기에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는 우선 기자 분의 속부터 달랜 이후 커피를 마시면서 미팅에 집중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다. 02-777-3891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173
  • 이 밖에 무교동 낙지집의 시원한 연포탕 등도 숙취 해소 메뉴로 추천!
Youna Kim

Youna Kim

Senior Account Executive at PRWIDE
‘사무실에서 간식 줄이기’ 캠페인을 아무도 모르게 혼자 진행 중이며, 최대의 관심사는 먹기, 자기, 혹은 먹고 자기 이외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 각종 내한 콘서트, 발레 등 공연 보기가 취미, ‘선 예매 후 구인’이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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